도대체의 다락방 -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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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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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겨울.
지하철역 행상 할머니에게 콩을 한 봉지 샀는데
따뜻한 사무실에 이틀인가 놔뒀더니, 뿌리들을 불쑥불쑥 내렸다.
나에겐 이 광경이 마치- 조용하던 콩들이
"여어- 우리 여깄네." 하며 시위하는 것처럼 보인 바람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는 묘한 기분이었는데

이러저러하여 할머니와 콩콩氏 는
이때를 떠올리며 쓴 거란 이야기.

2008/01/20 01:20 2008/01/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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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군 | 2008/01/22 12: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콩 씨...가 아닌
콩 떼거리가 와글와글 뛰쳐나올 것 같네요 ㅋㅋ
도대체 | 2008/01/23 01:30 | PERMALINK | EDIT/DEL
워억!!! (달려드는 소리 ㅎㅎ)
VK | 2008/01/26 01: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것이 그 유명한 재크와 콩나물인가요?
조금더 키워서 보물을 얻어보세요, 물론 거인을 물리쳐야 하지만...
도대체 | 2008/01/26 02:29 | PERMALINK | EDIT/DEL
대체와 콩나물입니다.^^
거인하고는 야자 트고 친구 할래요.
생일이 되면 금화 한닢은 주겠지요/
오군 | 2008/01/28 08: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거인에게 붙잡혀 가서 살림해야할지도...
도대체 | 2008/01/29 02:41 | PERMALINK | EDIT/DEL
그런 것도 좋아요(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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