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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마갤러리 큐레이터 진진

전시회 오픈일. 서영배 작가님의 無始無終(무시무종) 시리즈 중 한 점이 떨어져서 깨지는 사고가 있었다.
작가님도, 작품을 깨뜨린 분도, 나머지 사람들도 순간 당황했으나
이내 깨진 모습 그대로 전시하기로 하고 주위에 테이프를 둘렀다.
작가님은 오히려 이 해프닝으로 무언가 깨닫고, 다음 작업의 모티브를 얻으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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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기 전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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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마갤러리 큐레이터 진진

현장이 정리되고 오픈행사도 끝나고
모두 식사하러 갤러리를 나간 사이,
나는 "이 현장에 나도 함께 있었음을 증명하고 싶다"며
하이에나처럼 사진을 찍었다.





2008/06/08 13:53 2008/06/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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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규훈 2008/06/08 16: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 번 들를게요 ^.^

  2. 앨리스 2008/06/08 20: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쩜 저 가면은 표정이 있을까!

  3. vk 2008/06/09 11: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개인적으로 하얀색 테이프보단
    'CRIME SCENE, DO NOT CROSS'라고 적힌
    노란색 띠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요즘 CSI를 너무 많이 본것 같네요 ㅎㅎㅎ

  4. self_fish 2008/06/09 13: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늦었지만 전시 축하~ 6월 말까지라면 들릴 수 있을 듯 하니 꽃 한 사발 사들고 찾아감세~ ^^

    • 도대체 2008/06/09 16:11  address  modify / delete

      쌩유!
      나는 갤러리에 없을 거예요~~
      그러니 나중에 찾아갈 수 있게
      꽃 대신 사발면이나 면봉 같은 걸 놓고 와주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