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5 21:43
비 오는 토요일.
몇 가지 근심이 생겼는데
여러 일이 동시에 일어나니 머리가 탁 막혀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위기감, 예감, 불안감 같은 감성만 있고
해결 방안을 떠올릴 이성은 없는 인간이여, 나는.
불안해서 다리를 떠는 어린애처럼 일을 붙들고 있다.
누가 날 데려가서
화초에 물을 주듯 길러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진 않아도 된다면서 말야.
도대체
2008/11/15 21:43
2008/11/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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