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걸린 '국민 여러분 성공하세요' 란 이명박 후보의 현수막을 볼 때마다
도무지 와닿지가 않았다.
어떤 관점으로는 그는 성공한 사람이겠지만
그가 성공한 사람인 거랑, 우리가 성공하는 것은 관계가 없었다.
경제가 다 죽어서 먹고 살기 팍팍하다고들 하는데
팍팍해 죽을 지경인 나도 그 마음 잘 알지만
우린 그래서
더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라
이 지독한 환경에서 지독하게 잘 살아남은 킹왕짱을 뽑았다.
그 점이 멋져보였다면 상장이나 만들어 주면 되지
뭘 또 대통령씩이나 시켜주셨...
강하기 그지없어 여기까지 올라온 그이는, 역시 강자답게
경제, 부동산, 심지어 교육 등 전반적인 분야의 경쟁논리를 강조할 거래고
국민 여러분 성공은커녕 사는 게 더 팍팍해질 전망이지만
그이 관점으론, 노력은 안 한 주제에 눈만 높아서 투덜거리는 것으로 보일테니
대운하 공사 시작되면 군소리 말고 현장으로 달려가 삽이나 들어야겠다.
젊은이들, 눈높이 낮춰서 비정규직 하라던 그이의 말씀을 '받들어 삽'.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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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은 어케 되려나 궁금할 따름입니다.
엊그제 탄 택시 아저씨는 김대중과 노무현은 간첩이라더군요.
이게 왠 음모이론인지.
이명박이 안 되면 나라가 부도난답디다.
흠, 아직도 모르겠네요-_-;;;
신기하게 택시기사님 중에 명박오빠 좋아하는 분이 많더라구용.
저도 만났고, 제 지인들이 탔던 택시의 기사님들도 그렇고...
아효 저도 모르겠어요. 뉴스 보기가 싫으네요 -.-
아 그러게 원래 택시혛들은 이명박을 싫어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용차로 땜시 차 많이 막히고,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 땜시 손님 딸리고...근데 택시만 타면 이명박 우앙 ㅋ굳ㅋ, 노무현 ㅆㅂㄹㅁ....뭐 근데 명박이혛 잘 하겠죠...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맘편히 살렵니다. 내가 왜 걔땜에 속쓰려야 하는지.
저도 명박오빠 때문에 속쓰리기 싫어요.
그런데 앞으로 바뀔 것들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할 수가...
부디 맘 먹고 있는 정책들 못 이루면 좋겠스빈다.
니미 씨발.
썅.
물질적 가치가 모든 가치를 뛰어 넘어 버린세상에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그사람이 됐겠습니까...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저또한 지금 그나물인지 그밥인지 생각중입니다...
차라리 명박오빠가 진짜 잘 살게 해주면 다행인데
서민은 되려 힘들어지게 생겼으니 말이에요.
명박오빠 정책들을 제대로 검증했으면 차라리 호소력이 있었을텐데(...?)
BBK만 붙들고 늘어져서 망한 여당...
사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것보다 더 두려운건..........
국무총리:홍준표(식사 하셨쎄~예?)
법무부 장관:나경원(이쁘게 찍어주세요 샤방 샤방~)
문화부장관:전여옥(몽준 옵하 미안해~,근혜언니 난 남자가 더 좋아..)
국방부장관:송영선(신불자들 다 이라크로 보내면 미군이 빠진자리 메꿀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주성영(술 마시고 주사부리는 놈들 제가 잘 압니다..알콜중독자들 확실히 보내버리겠습니다)
국정원장:정형근(문귀동,이근안 그동안 고생 많았다 쫌만 더 참아라 느그들이 필요할날이 올게다)
휴우....이거 내각의3분의1도 구성 못했는데 벌써 협심증이...이럴땐 맥주다..라고 하면서 또 술마실 핑계거리를 찾았다는..흑흑
음, 술 먹고 주사부리는 전 완전히 한 방에 가는 건가요?ㅎㅎ
신불자인 우리 친척 양반, 올해 육십인데 이라크 가는 건가요?
전여옥...문화부장관...우리 문화도 한 방향으로만 커지는 건가요?
아, 이거 심각하네요.
푸하하 다른 분-반이정 님-블로그엔 이런 구성도 있습니다.
대통령 (이명박)
국무총리 (김종필)
재정경제부 (박계동)
교육인적자원부 (이주호)
과학기술부 (김영선)
통일부 (김용갑)
외교통상부 (남경필)
법무부 (주성영)
국방부 (송영선)
행정자치부 (김기춘)
문화관광부 (유인촌)
농림부 (이방호)
산업자원부 (이윤성)
정보통신부 (한선교)
보건복지부 (최연희)
환경부 (나경원)
노동부 (이재오)
여성부 (전여옥)
건설교통부 (홍준표)
해양수산부 (심재철)
대통령 직속: 국정원장 (정형근), 감사원장 (이한구)
원문은 http://blog.naver.com/dogstylist/40045552902
설마 국가 원로 자문위원회는 광복절날 시청앞에서 훈장 주렁주렁 매단 군복을 입고 성조기 흔들던 영감님들은.........설마....아니겠지 머
그 분들은 자원봉사 하시겠쥬/
여기는 대전이라 더 그런지 몰라도,
제 주변에 명박이 좋아하는 놈은 정말 한 명도 없었거든요. 심지어는 현재 고대 다니는 제 남친도! 근데 왜 그렇게나 높은 득표율로 뽑혔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M아저씨를 뽑았지요. 다음 대선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근혜도 실코 명박이는 더 싫었는데! 오죽하면 정동영을 뽑을까 생각도. 쿨럭.
또 개인적으로는 노무현 아저씨 참 좋아했는데 (지난 대선 때는 이회창 뽑았었지만) 무현 아저씨 만나면 고생하셨죠? 하며 손이라도 꼭 잡아드리고 싶은 심정. 고생 많이 하셔서 보톡스 점점 더 많이 맞으셔야 하는 거 같아요.
ㅋㅋ 보톡스//
저는 노대통령에게 실망도 많이 했지만
그게 그래요. 100을 기대했는데 그 사람이 30밖에 못했으면
그래도 그 다음엔 100을 해낼 거 같은 사람을 뽑아야 그 사람이 다시 30이라도 할텐데.
'다 똑같잖아, 썅!' 하면서 -100 저지를 사람까지 같은 선에 올려놓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
안타까워서 원 ㅜ.ㅜ
그나저나 걱정인건, 저 같은 서민이네요.
스타트 라인이 다른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려면 전 몇 배를 더 힘들게 뛰어야 하는 건가요? 거 참.
제 주변에도 이명박을 찍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왜 이명박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건지 헷갈렸었거든요.
다들 내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건지.
모 기사에 따르면 이덕화 씨는 이명박 님께 '각하'라고 불렀다는 군요.
이명박을 지지한 연예인이라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니.
또 하나의 박정희가 되지 않을지 심히 우려됩니다.
오늘도 다큐멘터리 하더만요-_-
요 며칠 TV 잘 안 보게 되어요 ㅎㅎ
......라고 쓰려고 쉬프트 누르고 'TV'를 타이핑하는 순간
한타로 놓고 쳐서 'ㅆㅍ'가 되더군요 푸풉
주위를 보면, 적어도 인터넷에서는, 전부 이명박씨에 대해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째서 당선된건지 참 의문이 들어요;;
이번에는 저도 투표를 했지만.. 음.. 이렇게 큰 차로 당선될 줄은 몰랐어요.
문서님에겐 날카로운 첫 대통령 선거의 기억- 이 되었근영;
그 어떤 사람도 당선자를 뽑겠다는 사람이 없었고
하물며 그를 뽑는 것은 범죄처럼 여겨졌을만큼 주위의 바람이 그러했는데
도대체 누가 그를 뽑은것인지 참으로 궁금하고 신기할 따름.
그게... 죄송합니다. 제 주위 어른들이 좀 많으셨습니다 (_ _)